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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 우리가 고민하는 우리의 음악 B3 Paradigm _3peoplemusic(타이완), 듀오벗(한국)

2017년 더블빌 무대가 심도 깊은 비교음악연주회로 거듭난다. 음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흐르는 존재. 한국과 대만의 젊은 전통 음악가들이 표현하는 ‘지금 이시대의 우리음악’을 통해 이들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에너지와 고민의 흔적을 만나본다. 양국에서 각각 전통음악을 공부하고 연주활동을 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만남, 전통음악의 특징도 연주하는 악기도 모두 다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전통음악가인 이들의 고민은 어딘가 같은 지점을 향해 있다. 소리축제는 지난해 타이완의 문화지구 이란에서 듀오 벗과 3peoplemusic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들은 첫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음악적 교류를 나누었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소리축제 무대를 통해 관객들 앞에 최초로 선보인다. 깊으면서도 생기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울림, 현대적인 재창조. 두 팀이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나본다. 닮음과 동시에 차이를 발견하는 것 역시 즐거운 감상 포인트. 한국형 월드뮤직, 전통음악을 통한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듀오 벗, 독특한 문화 양식 속에 고유한 색깔을 찾아가는 타이완 젊은 음악가들 3peoplemusic의 무대를 만나본다.



http://www.sorifestival.com

공연소개

광대의노래 ‘고집(鼓集)’ 북 고수들이 그리는 우정과 감동의 오마주 명인들의 열정을 통해 만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

광대의 노래 '고집(鼓集)'

9월23일 17:00 / 연지홀

전통공연에서 항상 보조적 위치였던 북의 새로운 반란! 소리북, 대북 등 판소리와 무용, 사물놀이 등 광범위하게 쓰여 온 타악 명인들이 오로지 북 하나로 무대를 꽉 채운다.

맥박을 따라 요동치는 북 고수들의 땀과 열정, 신기에 가까운 연주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선후배 명인들이 한 무대에 올라 타악 연주의 놀라운 몰입과 집중을 선보이며 우정과 오마주로 가득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출연: 채향순, 김규형, 유지화, 김소라, 유경화, 구성모, 조상훈, 이명훈, 김청만, 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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