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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SEUNG HUN x KIM SO RA

[STÜRMISCHE PUNGMUL FOLK GROOVES AUS SÜD-KOREA]


전통타악연주자 현승훈과 김소라의 독일 11개도시 투어가 시작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한국의 풍물을 주제로 만들어진 연주곡들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투어 소식을 전하는 공식 포스터에서도 이제 풍물이라는 장르가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것을보니 기쁘고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11월 16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콘솔극장을 시작으로 11번의 콘서트와 3번의 워크숍 그리고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계속해서 소식전하겠습니다. 기대 많이해 주세요. 독일에서 만나요.




Traditional percussion musicians Hyun Seung-Hoon and Kim So-Ra are beginning their tour across 11 cities in Germany! This tour will showcase performances inspired by Korea’s traditional folk music genre, Pungmul. It’s both exciting and meaningful to see that the genre of Pungmul is naturally highlighted in the official tour poster. Starting with their performance at the Consol Theater in Gelsenkirchen on November 16, the tour will feature 11 concerts, 3 workshops, and interviews. We’ll keep sharing updates along the way, so stay tuned! We look forward to meeting you in Germany.



HYUN SEUNG HUN x KIM SO RA

[STÜRMISCHE PUNGMUL FOLK GROOVES AUS SÜD-KOREA]


📌16.11 Consol Theater . Gelsenkirchen

📌18.11 Trauzimmer Marina Rünthe . Bergkamen

📌19.11 Kulturbahnhof . Hamm

📌20.11 Jazz-Schmiede . Düsseldorf

📌21.11 Insel - Kultur im ADA . Wuppertal

📌23.11 Christuskirche - Ev. Petrus-Kirchengemeinde . Herne

📌24.11 Schloss Neuhaus - Audienzsaal im Residenzmuseum . Paderborn

📌25.11 Krönchen Center - Lesecafe . Siegen

📌26.11Theater Gütersloh . Gütersloh

📌27.11 Kulturforum Franziskanerkloster - Paterskirche . Kempen

📌28.11 Teo Otto Theater . Remscheid


최종 수정일: 2024년 9월 19일





공연소식

[연희본색 II -공존의 시대 ] 공연 티켓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서둘러 예매해 주세요!

연희본색은 풍물, 탈춤, 무속에 등장하는 개인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계승과 창작이라는 경계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가려는 연희자들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긴 호흡의 연희를 무대화 시키면서 핵심 적인 연행은 부각시키고 서로 다른 장르를 융합시켜 동시대에 맞는 연희콘서트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시놉시스

풍물의 양식과 무속의 양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안에서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 낸다.[굿]이라는 용어는 비단 무속연희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풍물과 무속, 탈춤등 이미 전통연희를 대변하는 하나의 양식이라고 보았다. 결국, 연희의 주요 키워드는 [공존]이다. 대구달성다사농악, 호남우도정읍농악, 동해안별신굿을 기반으로 장르적 교집합을 찾아 연희자들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풍물과 무속이 함께하는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 간다.

2024 예술창작작품 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공연일시 :2024.10.11 금요일 19:30

장소: 한국문화의 집 Kous Chf 코우스

주최.주관 : 현승훈 연희 Company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출연 : 현승훈, 김소라, 손정진, 서한나 외.

예술감독 현승훈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사진 윤지원

총괄PD 하늘벗 프로덕션 벗

홍보물디자인 GOAT 황혜령







2024.9.5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 학술세미나에서 토론자로 함께 합니다. 공연예술기록화 사업의 현황과 사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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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악아카이브 학술세미나 개최

9/5(목) 오후 2시,

<공연예술 기록화 현황과 방향성>을 주제로,

국악아카이브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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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악아카이브 학술세미나

<공연예술 기록화 현황과 방향성>

 2024. 9. 5.(목) 오후 2시 ~ 오후 5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기조발표_박주석 명지대 교수

: 공연예술아카이브 논의의 쟁점과 비전

발제

 AI시대 전통공연예술 데이터수집을 위한 표준의 필요성

_최해리 한국춤문화자료원 이사장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예술 분야

구술채록 사업의 현황과 과제

_김진경 아르코예술기록원 차장

 공연영상 제작 현황과 발전 방향: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사업을 중심으로

_문성욱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장

 국립국악원 공연 기록 현황과 과제

_김채원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종합토론_좌장: 김명석(국악연구실장)

토론자: 발표자 전체, 김소라(타악연주자),

이서정(국립극장 공연기획팀 PD),

최예진(복합문화공간 에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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