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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앙상블 더 음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20:00

가야금 앙상블 더 음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2024.8.21 수요일 저녁 6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 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공연 장단 크리에이티브 [JANGDAN CREATIVE] 장단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을 감상하고 해석하여 동시대 음악에 등장하는 장단의 가치와 역할을 살펴본다. 풍물, 무속, 민속악 장단을 해체하고 실험하여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과 생각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가야금 앙상블 더 음 The Eum [이채연 김사랑 양주빈] 가야금 앙상블 더 음은 한양대학교 동문인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팀이다. 2023년 2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활동하고 있다. 더 음은 전통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각 연주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감동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통 음악의 깊이와 현대 음악의 참신함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며, 가야금 연주에 대한 깊은이해와 열정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1. 실현 (작곡 : 더 음) 2. 매듭모리 (작곡 : 더 음) 3. 숨겨진 바다 (작곡 : 더 음)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컨템포러리연희 우수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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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연희 우수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2024.8.20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 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공연 장단 포커스 [JANGDAN FOCUS] 한국 장단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 및 작품에 주목한다. 각자가 지닌 고유의 신념과 창의성, 각양각색의 개성을 공유하면서 그들이 희망하고 제시하는 장단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살펴본다. 컨템포러리연희 우수 [변지섭 김산 유지상 한건 이극언 강동호 권진우 김윤상] ‘컨템포러리 연희 우수’는 별들이 만나 별자리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출신전공자들로 구성되었다. 현시대의 흐름과 방향성을 읽어내고 사회적 이면을 재해석하여 컨템포러리 연희로 표현하고 있다. 우수는 별들이 만나 별자리를 이루는 것 처럼 각자의 역량을 모아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Complex 1부 : 구두신은 사람들 2부 : 우비입은 사람들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을 휘저으며 즉흥과 변주를 넘나드는 장면에는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규칙적인 것 안에 불규칙적인 것의 어우러짐이 공존한다. 이것이 장단이 지닌 유희적 성격이다.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을 거침없이 마주할 때, 진정으로 장단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총 감독 김소라 예술감독 박상후 총괄 프로듀서 하늘벗 프로젝트 매니저 황혜령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 STAGE]
01:40:44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 STAGE]

2024.8.21 수요일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한국 장단음악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수(鼓手)들의 무대. 문화적 흐름과 유행에 따라 흘러가는 예술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1. 김소라 -장구 산조 전라도 우도농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장구 산조를 만들어 내었다. 선반과 앉은반의 호흡을 두루 활용한 장단 구성으로 세련미와 섬세함을 고루 갖춘 연주력을 보여주며,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단을 감상할 수 있다. 2.김운석 - 대미 강릉 단오굿 원형의 재해석을 통해 굿 장단의 음악적 가치를 담은 동해안 장구 독주곡을 제시한다. 무속 장단의 타법과 지역적 특징이 잘 드러나는 연주 안에서 동해안 무속 장단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3. 김태영 - 장단 Play 진도 씻김굿과 판소리 고법에 힘 있고 절도 있는 연주와 소리가 더해져 고수와 잽이의 역할을 넘나드는 독주곡을 구성하였다. 씻김굿과 고법 장단을 통해 깊이 있는 성음을 담아내었고 남도 장단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4.김복만 - 꽃나비 가락 충청·경기 풍물 장단을 기반으로 꽹과리의 깊이 있는 울림을 표현하고 악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내공을 담아 꽹과리 독주곡을 완성하였다. 강한 쇳소리에서 꽃을 따라 유영하는 나비를 표현하고자 하는 꽹과리 명인의 독보적인 연주를 감상해 보자. 5. 정준호 - 독 獨 민속악 장단을 기반으로 반주 장구에서 벗어나 오롯이 홀로 연주하는 독주를 완성하였다. 고수가 오랜 시간 켜켜이 쌓아 올린 장단은 깊이 있는 궁편의 울림과 적재적소에 파고드는 열편의 또렷한 음색이 만나 명고의 성음을 들려준다. 6.박재천 x 민은경 - 심청가 중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 ~ 중타령 드러머는 고수가 되고 소리꾼은 드럼 장단을 타며 판소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닉한다. 장르의 융합을 넘어 예술가의 해석에 따라 표현하고 연주함으로써 동시대의 장단과 판소리를 더욱 친밀하고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7. 장단 시나위 2024 -박재천 김복만 정준호 김소라 김태영 김운석 풍물, 무속, 민속악 그리고 드럼의 장단까지 서로 다른 주법과 연주스타일을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규칙적이며 불규칙적인 장단의 어우러짐을 한국적인 그루브로 표현하였다.오직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장단의 향연이다.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을 휘저으며 즉흥과 변주를 넘나드는 장면에는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규칙적인 것 안에 불규칙적인 것의 어우러짐이 공존한다. 이것이 장단이 지닌 유희적 성격이다.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을 거침없이 마주할 때, 진정으로 장단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총 감독 김소라 예술감독 박상후 총괄 프로듀서 하늘벗 프로젝트 매니저 황혜령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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