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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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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 STAGE]

2024.8.21 수요일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한국 장단음악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수(鼓手)들의 무대. 문화적 흐름과 유행에 따라 흘러가는 예술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1. 김소라 -장구 산조 전라도 우도농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장구 산조를 만들어 내었다. 선반과 앉은반의 호흡을 두루 활용한 장단 구성으로 세련미와 섬세함을 고루 갖춘 연주력을 보여주며,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단을 감상할 수 있다. 2.김운석 - 대미 강릉 단오굿 원형의 재해석을 통해 굿 장단의 음악적 가치를 담은 동해안 장구 독주곡을 제시한다. 무속 장단의 타법과 지역적 특징이 잘 드러나는 연주 안에서 동해안 무속 장단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3. 김태영 - 장단 Play 진도 씻김굿과 판소리 고법에 힘 있고 절도 있는 연주와 소리가 더해져 고수와 잽이의 역할을 넘나드는 독주곡을 구성하였다. 씻김굿과 고법 장단을 통해 깊이 있는 성음을 담아내었고 남도 장단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4.김복만 - 꽃나비 가락 충청·경기 풍물 장단을 기반으로 꽹과리의 깊이 있는 울림을 표현하고 악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내공을 담아 꽹과리 독주곡을 완성하였다. 강한 쇳소리에서 꽃을 따라 유영하는 나비를 표현하고자 하는 꽹과리 명인의 독보적인 연주를 감상해 보자. 5. 정준호 - 독 獨 민속악 장단을 기반으로 반주 장구에서 벗어나 오롯이 홀로 연주하는 독주를 완성하였다. 고수가 오랜 시간 켜켜이 쌓아 올린 장단은 깊이 있는 궁편의 울림과 적재적소에 파고드는 열편의 또렷한 음색이 만나 명고의 성음을 들려준다. 6.박재천 x 민은경 - 심청가 중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 ~ 중타령 드러머는 고수가 되고 소리꾼은 드럼 장단을 타며 판소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닉한다. 장르의 융합을 넘어 예술가의 해석에 따라 표현하고 연주함으로써 동시대의 장단과 판소리를 더욱 친밀하고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7. 장단 시나위 2024 -박재천 김복만 정준호 김소라 김태영 김운석 풍물, 무속, 민속악 그리고 드럼의 장단까지 서로 다른 주법과 연주스타일을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규칙적이며 불규칙적인 장단의 어우러짐을 한국적인 그루브로 표현하였다.오직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장단의 향연이다.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을 휘저으며 즉흥과 변주를 넘나드는 장면에는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규칙적인 것 안에 불규칙적인 것의 어우러짐이 공존한다. 이것이 장단이 지닌 유희적 성격이다.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을 거침없이 마주할 때, 진정으로 장단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총 감독 김소라 예술감독 박상후 총괄 프로듀서 하늘벗 프로젝트 매니저 황혜령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2024 연희본색II- 공존의 시대 ] 공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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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희본색II- 공존의 시대 ] 공연실황

연희본색은 풍물, 탈춤, 무속에 등장하는 개인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계승과 창작이라는 경계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가려는 연희자들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긴 호흡의 연희를 무대화 시키면서 핵심 적인 연행은 부각시키고 서로 다른 장르를 융합시켜 동시대에 맞는 연희콘서트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시놉시스 풍물의 양식과 무속의 양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안에서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 낸다.[굿]이라는 용어는 비단 무속연희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풍물과 무속, 탈춤등 이미 전통연희를 대변하는 하나의 양식이라고 보았다. 결국, 연희의 주요 키워드는 [공존]이다. 대구달성다사농악, 호남우도정읍농악, 동해안별신굿을 기반으로 장르적 교집합을 찾아 연희자들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풍물과 무속이 함께하는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 간다. 2024 예술창작작품 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공연일시 :2024.10.11 금요일 19:30 장소: 한국문화의 집 Kous 코우스 주최.주관 : 현승훈 연희 Company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출연 : 현승훈, 김소라, 손정진, 서한나 외. 예술감독 현승훈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사진 byone 총괄PD 하늘벗 프로덕션 벗 홍보물디자인 GOAT 황혜령 #현승훈 #김소라 #손정진 #서한나 #풍물굿 #별신굿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작품활동지원사업 #선정작 #한국문화의집 #호남우도농악 #대구달성다사농악 #동해안별신굿 #연희본색 #공존의시대 #프로덕션벗
장단시나위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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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시나위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2024.8.21 수요일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한국 장단음악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수(鼓手)들의 무대. 문화적 흐름과 유행에 따라 흘러가는 예술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장단 시나위 2024 [박재천 김복만 정준호 김소라 김태영 김운석] 풍물, 무속, 민속악 그리고 드럼의 장단까지 서로 다른 주법과 연주스타일을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규칙적이며 불규칙적인 장단의 어우러짐을 한국적인 그루브로 표현하였다.오직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장단의 향연이다.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을 휘저으며 즉흥과 변주를 넘나드는 장면에는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규칙적인 것 안에 불규칙적인 것의 어우러짐이 공존한다. 이것이 장단이 지닌 유희적 성격이다.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을 거침없이 마주할 때, 진정으로 장단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총 감독 김소라 예술감독 박상후 총괄 프로듀서 하늘벗 프로젝트 매니저 황혜령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김운석 대미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09:47

김운석 대미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2024.8.21 수요일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장단 Stage] 한국 장단음악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수(鼓手)들의 무대. 문화적 흐름과 유행에 따라 흘러가는 예술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김운석 - 대미 강릉 단오굿 원형의 재해석을 통해 굿 장단의 음악적 가치를 담은 동해안 장구 독주곡을 제시한다. 무속 장단의 타법과 지역적 특징이 잘 드러나는 연주 안에서 동해안 무속 장단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대학 박사 수료 •전통연희집단 ‘푸너리’ 대표 •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 전승교육사 •2002년 세계사물놀이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출강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을 휘저으며 즉흥과 변주를 넘나드는 장면에는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규칙적인 것 안에 불규칙적인 것의 어우러짐이 공존한다. 이것이 장단이 지닌 유희적 성격이다.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을 거침없이 마주할 때, 진정으로 장단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총 감독 김소라 예술감독 박상후 총괄 프로듀서 하늘벗 프로젝트 매니저 황혜령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김태영 장단play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15:35

김태영 장단play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2024.8.21 수요일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x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한국 장단음악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수(鼓手)들의 무대. 문화적 흐름과 유행에 따라 흘러가는 예술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김태영 - 장단 Play 진도 씻김굿과 판소리 고법에 힘 있고 절도 있는 연주와 소리가 더해져 고수와 잽이의 역할을 넘나드는 독주곡을 구성하였다. 씻김굿과 고법 장단을 통해 깊이 있는 성음을 담아내었고 남도 장단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사졸업 •신청악회 대표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이수자 •사)한국국악협회 고수분과 부위원장 •제37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출강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을 휘저으며 즉흥과 변주를 넘나드는 장면에는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규칙적인 것 안에 불규칙적인 것의 어우러짐이 공존한다. 이것이 장단이 지닌 유희적 성격이다.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감정을 거침없이 마주할 때, 진정으로 장단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총 감독 김소라 예술감독 박상후 총괄 프로듀서 하늘벗 프로젝트 매니저 황혜령 음향감독 손홍희 조명감독 김려원 무대감독 최병길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장단포커스 #타악 #연희 #음악 #풍물 #사물놀이 #민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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