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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heart to heart 인터뷰 - 국악타악계의 쇼팽 , 음악과 연희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소라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2017.9/27 오전 10:30에 Arirang TV -하트 투 하트 <국악 타악계의 쇼팽 연희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타악 연주가, 김소라 > 편이 본방송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아래의 시간에 따라 계속 방송 되오니 많은 시청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의 다양한 활동 기대해 주세요^🙌🤘

9월 27일 수요일 10:30 / 14:30 / 18:30(W) / 23:05(K) 9월 28일 목요일 04:30(K) 9월 30일 토요일 18:30 10월 2일 월요일 00:00

(*K: 한국에서만 방영 / W: 유라시아, 미주에서만 방영/ 별다른 표시가 없는 부분은 105개국 모두 방영됩니다)📡



지금, 이 시대 우리가 고민하는 우리의 음악 B3 Paradigm _3peoplemusic(타이완), 듀오벗(한국)

2017년 더블빌 무대가 심도 깊은 비교음악연주회로 거듭난다. 음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흐르는 존재. 한국과 대만의 젊은 전통 음악가들이 표현하는 ‘지금 이시대의 우리음악’을 통해 이들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에너지와 고민의 흔적을 만나본다. 양국에서 각각 전통음악을 공부하고 연주활동을 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만남, 전통음악의 특징도 연주하는 악기도 모두 다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전통음악가인 이들의 고민은 어딘가 같은 지점을 향해 있다. 소리축제는 지난해 타이완의 문화지구 이란에서 듀오 벗과 3peoplemusic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들은 첫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음악적 교류를 나누었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소리축제 무대를 통해 관객들 앞에 최초로 선보인다. 깊으면서도 생기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울림, 현대적인 재창조. 두 팀이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나본다. 닮음과 동시에 차이를 발견하는 것 역시 즐거운 감상 포인트. 한국형 월드뮤직, 전통음악을 통한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듀오 벗, 독특한 문화 양식 속에 고유한 색깔을 찾아가는 타이완 젊은 음악가들 3peoplemusic의 무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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