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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 김소라x김정기 [SING IN THE PICTURE] 전시콘서트

🚩일시 : 202211.26 토요일 저녁 7pm

🚩장소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이랜드 갤러리

🚩출연진 : 김소라.현승훈.오초롱.홍지혜

🚩주최.주관: 김소라.프로덕션 BUD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Super Ani .이랜드갤러리

🚩예매 : 네이버 예약 - 선착순 100명



라이브 드로잉의 선구자 김정기 작가와 전통 타악연주자 김소라의 협업으로 시작된 <Si ng in the Picture>는 그림 위에서 한국의 장단과 선율로 자유롭게 상상하며 각자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작업이다. 이미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두 예술가는 이제껏 마주하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와의 소통에서 예술적 가치와 가능성을 찾았다. 전통타악 연주자 김소라는 그림을 그리는 김정기 작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백지 위에서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다는 상상을 했다. 디테일한 그림 안에서 흘러가는 음악의 대조를 통해 서정과 깊이가 느껴질 수 있도록 그림과 한 호흡을 가지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내고자 하였다. 라이브 드로잉 작가 김정기는 백지 위에서 노래하듯 끊임없이 그림을 그려 나가면서 그림으로 자신의 메세지를 표현한다. 음악과 그림을 통해 끝없는 상상의 자유로움을 그리고 그 안에서 희망과 위안을 받는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6곡의 음악과 6점의 그림을 아트필름으로 담아냈다. 또한 음원 및 전시 공연을 통해 두 예술가의 생각과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고자 한다.


[Artist]


🎈현승훈 HYUN SEUN GHUN - 타악(Percussion) 현승훈 연희 컴퍼니 대표 대구달성다사 12차진굿 보존회 금회북춤 전수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2호 정읍농악 이수자 2006, 2007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대통령상 2회 수상 및 지도자상 수상 2022 국립국악원 공감시대 기획 초청공연 <타악산조를 위한 허튼장단> 2020 Tradbox Lan concert CONNECT19 예술감독

🎈 오초롱 OH CHO RONG - 피리(Piri) 국가무형문화재 제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이수자 앙상블 2N제곱, 한사코 동인 2021 아르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LANDSCAPE> 참여 34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피리 부문 금상 수상 제5회 청춘열전 출사표 ‘한사코’ 대상수상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창작국악팀 ‘더미소’ 대상

🎈홍지혜 HONG JI HYE - 생황(Saenghwang)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2021 홍지혜 생황 리사이틀 2021 국립국악관현악단 협연 제34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피리 부문 금상 수상 제16회 빛고을 기악대제전 일반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Staff] Producer – 하늘벗(HA NEUL BUD) Music Director – 김소라 (KIM SO RA) Director of Cinematography - 이현균(LEE HYUN KYUN), 이재원(LEE JAE WON), 김한결(KIM HAN KYEOL) Production Management - 김현진(KIM HYUN JIN), 황혜령(HWANG HYE RYEONG) Translator - 하태경(HA TAE KYUNG) Artwork&Design – we R sutio, Pa-i-ka Film by Production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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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작품 지원 선정작

2022.10.12토요일 오후 오후 7:30 플랫폼 플랫폼 L with 박상후, 최희영, 최희영, 김석순, 김석순, 이지혜, 라이언클래드, 라이언클래드, VRI 스트링 스트링 쿼텟, ProductionBUD



무율타악기인 장구로 감각하고 상상하는 것들이 새로운 소리와 충돌하면서 어떠한 반응이 일어 나는지에 대한 의문, 그리고 참여하는 예술가들이 음악을 사유하는 방식을 소리와 장단으로 풀어내며 예술적 가치관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여러 장르의 예술가들은 장단으로 소통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환경을 만들어 간다.

2022년 <장단 콘체르토-충돌이론>에서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는 한국의 장단을 기반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장구.타악 협주곡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한국의 장단이 깊고 섬세하게 연주곡으로써의 가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타악연주자 김소라를 중심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 박상후, 국악 작곡가 김석순, 재즈 작곡가 이지혜, 뮤지컬 음악 작곡가 최희영, 전자음악에 라이언 클래드 그리고 연주협업에 VRI String Quartet과 경계없는 음악적 충돌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음악 이론을 정립해 나간다.


김소라

한국의 타악연주자, 월드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경계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받은 김소라는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타악.연희 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다. 2018년 정규 1집 <비가 올 징조> 발매 이후, 세계 최대 음악 박람회 <WOMEX 2018>, 북미 월드뮤직 서밋 <MUNDIAL MONTREAL 2018>공식 쇼케이스를 통해 유럽과 북미 월드뮤직씬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으며, 첫 정규 앨범은 2019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유럽&북미&오세아니아 7개국 25개 도시의 유명 극장과 페스티벌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2021년 정규 2집 앨범 <랜드스케이프> 작품으로 2021 서울문화재단, 서울아트마켓 팸스초이스 공식 아티스트, 한문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었으며 더욱 깊어진 예술성과 음악성으로 김소라만의 장르를 만들어 내면서 전통타악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 받았다.

2022년 장구 협주곡 프로젝트 <장단콘체르토 - 충돌이론> 서울문화재단, 장단과 그림을 위한 <Sing in the Picture> 한문위 아트체인지업, <장단 오케스트라 - 대동:정여립> 한문위 사전제작사업, <장단 콘체르토 - 이데아> 경기 공연예술 페스타등에 선정되었고 전통과 동시대의 예술의 의미를 찾고자 실험적인 다양한 작업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의 장단 즉, 길고 짧은 호흡안에서 친숙하고도 선명한 연주를 통해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자 한다.

DUO BUD은 10월 20~21일 인도 첸나이에서 두번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With Nature as their musical theme, the female Korean folk group Duobud presents music of comfort and healing with traditional percussion and gayageum melodies.


The combination of percussion and string highlights the contrast between percussive expressions of direct and explosive energies and lyrical string melodies. The percussion is so delicate that one’s breath can be heard while the Korean harp is played with a boldness reminiscent of electronic sounds. The resultant music, uniquely expands the expressive realms of both percussive and melodic instruments.


Duobud features:

Sora Kim (Multi-Percussion : Janggu, Jing, Yanggeum, Cymbal)

Jeongup Nongak, Jeollabuk-do Province Intangible Cultural asset no: 7-2

2018 WOMEX Official Showcase Artist


Jihye Lim (Gayageum)

Member of Korean Gayageum Players Association

Music Director of Court Dance ‘Chunangmu’ Association


We are delighted, after a two year hiatus to return to the magic of live performance to continue sharing qualitative examples of Korean contemporary music that showcases traditional instrumentation with a contemporary soundscape. We present Duobud, live at The Music Academy in Chennai - a refreshing, resonating, feisty blend of string and percussion. The performance is presented in association with the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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