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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 듀오 벗, 소리프론티어 1등상 국악잡지 lara 기사


전주세계소리축제 2015년 소리프론티어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타악 듀오 ‘벗’ (1등 상, KB소리상, 일천만원), 월드뮤직 그룹 ‘세움'(2등 상, 소리축제상, 5백만원), Group [TAAL](3등 상, 프론티어상, 부상 삼백만원)으로 순위가 갈렸다. 1등 상에게는 2016 프랑스 바벨메드 뮤직 쇼케이스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오래된 도시인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월드뮤직 마켓인 바벨메드뮤직(Babel Med Music)은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 후원하기 위해 2005년에 창설되었다. 주로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월드 뮤직이 중심이다. 2016년 대회는 3월 17~19일에 열린다.

타악 듀오 ‘벗’은 윤은화(양금), 김소라(장구), 양미지(작곡, 건반)으로 구성되었다.

소리프론티어에는 총 33개 팀이 지원했는데 1차 서류 및 음원 심사 관문을 통과한 7개 팀이 실연 예선 무대를 거쳐 이번 본선 무대엔 3팀이 올랐다. 이번 소리프론티어엔 ‘음악성’과 ‘창의성’ 을 심사기준으로 세계 진출의 가능성을 중점으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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